부산 도로 6곳 새 이름 지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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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산시는 26일 지명심의위원회를 열어 12월 개통될 동래구 미남로터리~금정구청룡동간 산복도로 이름을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禹長春) 박사의 이름을 따 우장춘로로 이름을 붙이는등 주요도로 6개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시는 이같은 심의결과를 곧 고시, 10월부터 6곳의 도로에 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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