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 지명심의위원회를 열어 12월 개통될 동래구 미남로터리~금정구청룡동간 산복도로 이름을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禹長春) 박사의 이름을 따 우장춘로로 이름을 붙이는등 주요도로 6개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시는 이같은 심의결과를 곧 고시, 10월부터 6곳의 도로에 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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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지명심의위원회를 열어 12월 개통될 동래구 미남로터리~금정구청룡동간 산복도로 이름을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禹長春) 박사의 이름을 따 우장춘로로 이름을 붙이는등 주요도로 6개의 이름을 바꾸거나 새로 지었다.
시는 이같은 심의결과를 곧 고시, 10월부터 6곳의 도로에 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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