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승무원의 미술관 가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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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대한항공 ‘플라잉 아트 앰배서더(Flying Art Ambassador)’ 승무원들이 4일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화가들의 천국’에서 페르낭 레제의 ‘여가 - 루이 다비드에게 보내는 경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부터 문화예술 전문 가이드 교육을 받은 승무원들을 통해 유럽지역 취항 도시의 유명 미술관·박물관 가이드 서비스를 기내 승객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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