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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스케어 ‘알칼리 이온수로 만드는 요리’ 클래스

중앙일보

입력


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한 아몬드 쿠키 실습은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다.

 “음식재료 만큼 중요한 게 '물'이에요.좋은 물은 음식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거든요.” 지난달 24일, 강남구 반포 킴스클럽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에서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요리 클래스가 열렸다. LG헬스케어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알칼리 이온수로 만든 위에 좋은 요리’란 주제로 진행됐다. 해산물 스파게티·단호박 크림 스프·아몬드쿠키로 비교적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정. 알칼리 이온수를 활용해 더욱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참여한 20명의 독자들의 분위기도 진지했다.

 강의를 맡은 '올라'의 쉐프 이재근(43)씨는 “맛에 건강을 더한 음식 조리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해산물 스파게티를 예로 들면, 홍합을 끓여낸 알칼리 이온수를 버리지않고 소스에도 활용하면 해산물의 향과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다”라며 간단한 요리비법을 설명했다.

 실습시간은 4인 1조로 아몬드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가 오픈에서 구워지는 동안 해산물스파게티·크림리조또·수제 아이스크림 등이 제공돼 참석자의 입을 즐겁게 했다. 요리에 활용된 LG 헬스케어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약청으로부터 위산과다·위장 내 이상발효·소화불량·만성설사 등 4대 위장 징환 증산 개선에 효과를 인정 받은 제품이다. 또한 컬러 LCD를 통해 이온수의 PH변화·유량·전해능력·필터 잔류 수명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평소 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한다는 주부 이미숙(49)씨는 “알칼리 이온수가 변비·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어 평소 자주마신다. 이렇게 요리에까지 활용할 생각은 못했는데, 오늘 배운 요리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며 클래스 참석에 크게 만족했다.

 식사 중에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추첨을 통해 3명의 독자가 올라의 1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받았다. 또한 참여한 독자 모두에게 와인·올라의 생면 등이 제공됐다. 


프리미엄 이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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