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삼성전자,체코와 광케이블 공급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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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삼성전자는 최근 체코와 중국의 통신장비 시장에 적극 진출, 6일 체코 통신청과 2천5백만달러 상당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세계최대 통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지역의 하북성에 공급할 1천8백21㎞의 광케이블과 40만개의 광부품 (광페롤) 을 수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올해 광통신부품 부문에서 7천만달러 가량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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