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5연승 호조 … 지구 1위팀과 한게임차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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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LA 다저스가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30일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러츠와의 홈경기에서 3 - 1로 쾌승, 지구 1위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한게임차의 승차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선발 페드로 아스타시오가 상대타선을 7과3분의1이닝동안 5안타.1실점으로 막았고 톱타자 브레트 버틀러와 라울 몬데시가 3안타씩을 쳐내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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