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자외선차단제 효과 저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식품의약품 안전본부는 28일 시판중인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 23종 (국산 18종.수입 5종) 을 조사한 결과 자외선차단지수 (SPF)가 제품에 표시된 것과 크게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국산화장품 가운데 제품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지수와 실제 검사치가 일치하는 경우는 3종에 불과했고 나머지 15종은 1.3~4배 과장돼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