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25일 데이콤 주식 63만8천4백47주 (지분율 4.03%) 를 증시를 통해 매각했다.
이에따라 LG그룹의 데이콤 주식 지분율은 9.02%에서 4.99%로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8월 LG가 PCS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정부에 1년내 데이콤 지분율을 5%미만으로 낮추겠다고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번 매각 주식은 LG상사가 보유해온 58만7천6백34주와 LG전자 보유분 5만8백13주등이다.
민병관 기자
LG그룹이 25일 데이콤 주식 63만8천4백47주 (지분율 4.03%) 를 증시를 통해 매각했다.
이에따라 LG그룹의 데이콤 주식 지분율은 9.02%에서 4.99%로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8월 LG가 PCS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정부에 1년내 데이콤 지분율을 5%미만으로 낮추겠다고 한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번 매각 주식은 LG상사가 보유해온 58만7천6백34주와 LG전자 보유분 5만8백13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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