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일반용 전기시설 가운데 6천여가구의 전기시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화재나 감전 등의 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사는 올들어 최근까지 일반용 전기수용시설 수용가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75㎾ 미만인 경우) 13만4천14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65%에 해당하는 6천2백38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안남영 기자>청주=안남영>
충북도내 일반용 전기시설 가운데 6천여가구의 전기시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화재나 감전 등의 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사는 올들어 최근까지 일반용 전기수용시설 수용가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75㎾ 미만인 경우) 13만4천14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65%에 해당하는 6천2백38가구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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