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73. おかわり - 한그릇 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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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古賀:韓(かんこく)の食堂(しょくどう)は,おかずがお代(か)わり自由(じゆう)なのがいいですよね.カン:ああ,そういえば日本(にほん)ではキムチが一(ひとさら)500円(ごひゃくえん)もするそうですね.古賀:ええ.ファミリ-レストランなんかでコ-ヒ-お代わり自由っていうのはありますけど.カン:(店(みせ)の人(ひと)に)すみません.このナムル,もう一お願(ねが)いします.고가:한국 식당은 반찬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게 좋네요. 강 :아,그러고보니 일본에서는 김치가 한 접시에 5백엔이나 한다면서요?고가:네.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데서 커피를 무료로 한 잔 더 주는 경우는 있지만. 강 :(종업원에게)여기요.이 나물,한 접시 더 주세요. 단 어 お代(か)わり:한그릇 더キムチ:김치一(ひとさら):한 접시(그릇)ファミリ-レストラン:패밀리레스토 랑ナムル:나물 해 설 일본인들이 한국 식당에 와서 놀라는 것은 반찬의 양이 많다는 것과 더 달라고 하면'값을 받지 않고 더 준다(お代わり自由)'는 것이다.일본에서는 불고기전문점((や)き肉(にく)料理店(りょうりてん))이나 한식집의 반찬은 접시당 가격이 매겨지며,우동가게의 오신코(일본식 김치)값조차 별도로 내야한다.이러한 것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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