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인터뷰! 고액채무 로또당첨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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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321회 로또추첨에서 2등(당첨금 5천5백만원) 행운을 거머쥔 김현성(가명) 씨와의 독점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씨는 “24일 저녁, 로또리치 측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확인하고 나서도 오류라고 여길 정도로 2등 당첨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며 “운영하던 사업체 부도로 인해 얻은 빚이 10억원대라 당첨금 전액은 빚을 갚는데 사용할 예정이지만, 금액을 떠나 2등당첨 자체가 삶의 희망을 가져다 줬다”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로또리치 가입 이후 5개월 만에 이와 같은 행운을 얻었으니, 머지 않아 1등당첨도 가능하리라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덧붙여 그는 2등 당첨비법과 관련해 “매주 3만원 정도를 투자해 로또리치를 통해 제공받은 골드티켓 및 무료번호(골드티켓 서비스 10조합+보너스 4조합+무료 1조합), 자동선택을 활용했다”며 “하지만 앞으로는 로또리치에서 받은 조합만 이용해 로또1등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씨의 로또2등 당첨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골드티켓 서비스는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로, 로또리치가 배출시킨 대부분의 1등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했다.

또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경우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로또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도입하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 적용해 최상의 로또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함으로써 로또1등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

로또리치는 그 근거로 실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316회(약 17억원), 320회(약 55억원) 등 현재까지 무려 11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한 사실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