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골프수업중인 박세리(20.아스트라)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중 하나인 97미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박은 1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베어페이스CC에서 벌어진 미국여자오픈 지역 예선전에서 이븐파 72타,공동 12위로 거뜬히 예선을 통과,본선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이주은(20.현대자동차)도 3언더파 69타를 쳐 2위로 본선에 진출,좋은 성적이 기대된다.총상금 1백20만달러가 걸린 미국여자오픈은 오는 7월10~13일 미국 오리건주 콜네니우스의 펌킨리지GC에서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