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는 17일 200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2호선'용소역'의 명칭을'경성대앞역'으로 고쳐줄 것을 교통공단측에 요구했다.
경성대는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수와 교직원,학생등이 참가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역이름 개정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결의했다.
대학측은“경성대 입구는 지하철 출입구가 학교정문과 맞붙어 있어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을 고려하더라도 당연히 역명에 경성대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정용백 기자
경성대는 17일 200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2호선'용소역'의 명칭을'경성대앞역'으로 고쳐줄 것을 교통공단측에 요구했다.
경성대는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교수와 교직원,학생등이 참가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역이름 개정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결의했다.
대학측은“경성대 입구는 지하철 출입구가 학교정문과 맞붙어 있어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을 고려하더라도 당연히 역명에 경성대가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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