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010년 연하남과 결혼할 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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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에게 ‘2010년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일본의 타로점성술사 스텔라 가오루코 씨는 백지영에게 “지금까지 혼자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다. 과거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 현재 힘든 시기는 지나갔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다”며 “백지영이 4년 전부터 운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텔라는 “백지영은 1년 3개월 후에 3~살 차의 연하남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절대 그 만남을 놓치지 마라”며 “만남을 시작하고 6개월 후에는 결혼한다”고 백지영의 타로카드 점 내용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텔라 가오루코는 일본에서 30년간 타로와 점성술로 유명한 최고의 포춘 카운슬러로서 주로 정재계 인사들을 상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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