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인터넷 홍보전 - 홈페이지에 自國소개 의제.정상 프로필 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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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워싱턴=김수길 특파원]오는 20일부터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선진7개국(G7)정상회담에 앞서 각국의 인터넷 홍보전이 벌써부터 뜨겁다. 덴버의 지방신문과 콜로라도대등이 중심이 돼 운영되는 덴버서밋 홈페이지(사진)에 자국을 소개하느라 각국은 현지에 홈페이지 작성요원을 파견하는등 정보통신 경쟁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내용은 덴버에 관한 소개를 필두로 지금까지의 서밋 주요의제와 역사,참가 각국의 개요,정상들의 프로필등이다.덴버서밋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G7.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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