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국산 자주포 수출 어려울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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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백55㎜ 국산 자주포의 브라질 수출이 무산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한.미 국방당국자들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사전실무회의를 갖고 국내용으로 생산중인 1백55㎜ 자주포의 브라질등 제3국 수출문제를 논의했으나 미국측의 반대로 양해각서 수정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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