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환경개선사업 10개지구 99년까지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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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99년까지 경기도내 도시저소득층 거주 10개 지구의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대상 지구는 ▶성남시수정구산성동97 일대▶안양시만안구안양동696 일대▶안양시동안구비산동 산183 일대▶광명시철산동510 일대▶철산동606의2 일대▶동두천시생연3동551 일대▶동두천시생연4동583 일대▶평택시평택동142 일대▶구리시교문동295 일대▶구리시수평동598 일대등이다.도는 6천4백60여가구 2만1천2백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이들 지역에 도로등 사회기반시설을 설치하고 공동주택등을 건축해 주민들을 수용하는등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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