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P=본사특약]27일 일본 고베(神戶)의 한 중학교 근처에서 11세 초등학생의 잘려진 목이 발견돼 일본인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준 하세라는 이름의 살해된 초등학생은 정신박약아로 지난 24일 할아버지집에 간다며 외출한뒤 실종됐었다.잘린 목으로 발견됐을 당시 피해자의 입에는'악마의 장미'라고 적힌 메모지가 물려있었다.
피해자의 나머지 몸통은 머리가 놓여있던 지점에서 약 5백 떨어진 연못속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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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하세라는 이름의 살해된 초등학생은 정신박약아로 지난 24일 할아버지집에 간다며 외출한뒤 실종됐었다.잘린 목으로 발견됐을 당시 피해자의 입에는'악마의 장미'라고 적힌 메모지가 물려있었다.
피해자의 나머지 몸통은 머리가 놓여있던 지점에서 약 5백 떨어진 연못속에서 발견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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