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입학전형 수능만 반영 - 신입생 특차모집은 410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수원 아주대는 지난해 학생생활기록부와 수능성적을 함께 반영했던 신입생전형을 올해는 수능성적만 반영하기로 했다.

또 특차모집은 학부별 모집정원의 20%인 4백10명을 선발하고,모든 학부의 수능성적을 계열별 전국상위 5%에서 4%이내로 상향조정했다.

아주대의 올해 입시요강에 따르면'다'군에 속하게 될 98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 56%▶교과성적 36%▶출.결석및 면접 4%씩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교과성적은 석차백분율에 의한 상대평가성적과 학업성취도에 의한 절대평가성적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반영한다.

조광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