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동정]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신년 워크숍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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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신년 워크숍

정일재 LG텔레콤 사장은 9, 10일 경기도 양평에서 신년 워크숍을 했다. 워크숍에서 정 사장은 ‘항상 하찮아 보이는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근심을 만든다(禍患常積於忽微)’는 송나라 유학자 구양수의 문장을 인용해 “기업의 경쟁력은 사소한 부분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한동권 미래테크윈 대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미래테크윈 한동권(54·사진) 대표를 선정했다. 휴대전화·냉장고·스피커 케이스 등 각종 전자제품 외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미래테크윈은 국내와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 등에서 생산한 제품을 LG전자와 소니 및 미국·유럽 가전회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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