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司法처리 요구 - 자민련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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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자민련은 13일 검찰의 한보 수사와 관련해 김현철(金賢哲)씨의 즉각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김창영(金昌榮)부대변인은 성명에서“한보 수사로 민주계 내부에서 음모설이 나오고,그 배후에 대통령이 있다는 발언을 가신들마저 서슴지않고 있다”며“모든 것은 현철씨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아들을 사법처리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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