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성장.저물가 두마리 토끼 쫓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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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국이 높은 성장과 낮은 물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94년만 해도 20%가 넘는 인플레로 과열기미를 보였던 중국 경제는 95년부터 긴축정책에 들어가 지난해는 한자리수 성장률에 6.1%라는 낮은 물가상승률을 일궈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인플레율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성장률은 다시 두자리수로 잡아 성공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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