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신소재 협력센터 양국에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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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과 중국에서 신소재 공동연구를 맡게 될'한.중 신소재 협력센터'가 각각 설립된다.

한국은 5월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협력센터를 설치하며 중국은 7일 베이징(北京)유색금속연구총원에 협력센터를 개소한다.

두 나라 연구센터에서는 전자부품등의 핵심소재인 희토류(稀土類)계통의 소재를 집중 연구해 상품화까지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5일 이부식(李富植)과기처차관이 중국을 방문,중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후이용정(惠永正)부주임(차관급)과 과학기술자 교류등 운영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장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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