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정.재.학계 원로 참석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정.재.학계 원로들이 참여하고 있는'나라를 걱정하는 모임'이 2일 오전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사회공동선연합(상임대표 徐英勳 전KBS사장)주최로 열렸다.'경제살리기'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李漢久 대우경제연구소장의 특별강

연에 이어“경제회생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라는'지도층과 국민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金蒙恩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의장.李世中 변호사.趙完圭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吳在璟 전문공부장관.金載中 천도교교령.孫鳳鎬 경실련공동대표.李康爀 전한국외국어대총장.元敬善 풀무원대표.金學默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金慕妊 연세대보건대

학원장.李潤求 전선명회장.金昌順 북한문제연구소장.朴在昌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장등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에 참석,'긴급 호소문'채택을 논의하고 있는 元敬善.金載中.李世中.徐英勳씨(왼쪽부터). 〈김경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