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安大熙부장검사)는 15일'소설 정감록'등을 저술한 승려 정다운(사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혐의로 긴급체포,조사중이다.검찰은 정씨가 91년 K종합개발회사를 차린뒤 충북중원군 부지 10만여평에 종합휴양
시설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충주시음정면에 J사찰을 건축하면서 93년 1월부터 94년 6월까지 H건설 공사대금 8억여원과 金모씨 사채 6억8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특수2부(安大熙부장검사)는 15일'소설 정감록'등을 저술한 승려 정다운(사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혐의로 긴급체포,조사중이다.검찰은 정씨가 91년 K종합개발회사를 차린뒤 충북중원군 부지 10만여평에 종합휴양
시설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충주시음정면에 J사찰을 건축하면서 93년 1월부터 94년 6월까지 H건설 공사대금 8억여원과 金모씨 사채 6억8천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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