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5시쯤 서울서대문구홍은2동 金창현(58.목공업)씨 단독주택 2층 문간방에서 불이나 金씨의 어머니 鄭인례(85)씨가 불에 타 숨지고 17분만에 꺼졌다.
1층에 세들어 사는 朴세웅(35)씨는“'연기난다'는 소리에 2층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보니 할머니 방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말했다.경찰은 치매에 걸린 鄭씨가 담배를 피우려다 성냥불이 이불로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8일 오후5시쯤 서울서대문구홍은2동 金창현(58.목공업)씨 단독주택 2층 문간방에서 불이나 金씨의 어머니 鄭인례(85)씨가 불에 타 숨지고 17분만에 꺼졌다.
1층에 세들어 사는 朴세웅(35)씨는“'연기난다'는 소리에 2층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가보니 할머니 방에서 불길이 솟았다”고 말했다.경찰은 치매에 걸린 鄭씨가 담배를 피우려다 성냥불이 이불로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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