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항 시설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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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군산지방 해운항만청은 8일 군산항에 입항하는 선박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맞춰 소룡동 대우자동차 전용부두와 기아특수강 중간지점에 3만짜리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3개의 선석을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지방 해운항만청은 이를 위해 올해말 설계변경이 나오면 총 3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말까지는 공사를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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