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알파 브라보 재킷’을 선물로 제안했다. 화려한 프린트를 사용해 젊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옴니테크 기술을 적용했다. 옴니테크 소재는 강한 방수·투습 기능을 가지고 있다. 래디얼 벤팅 시스템을 도입해 겨드랑이쪽의 땀 배출도 원활하다.
컬럼비아는 또 ‘번사이드 봄쉘 재킷’(사진)도 추천한다. 그린 톤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디자인했다. 타이트하게 피팅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보온성이 좋은 마이크로 템프 소재를 속감으로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딩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휠라는 ‘이매지 라인’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유럽의 스키웨어 전문 이매지사와 협력해 내놓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소재에 자수 모티브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다.
후부는 크라운 제이 라인 보드복을 선보였다. 그라이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패션성이 돋보인다. 원색을 사용, 강하고 화려한 느낌이다.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해 여러 가지로 코디해 연출할 수 있다.
헤드는 화려한 패턴의 보드복을 소개했다. ‘프리스타일 스키보드’ 점퍼는 화려한 패턴을 적용했다. 프린트 기법의 무늬가 선명한다. ‘익스트리머’ 점퍼는 스키복으로 나왔지만 피팅감이 여유로워 보드복으로 활용해도 좋다.
라푸마는 고기능성 투습방수 코팅된 보드복을 내놨다. 방수 효과가 좋고,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체온저하를 막아준다. 코팅막의 미세한 공기구멍은 땀을 적절히 배출해 격한 운동 후에도 착용감이 좋다. 남성용 재킷은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목 부위에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을 편하다. 땀 배출이 많은 등판은 항균 기능성 에어매쉬(그물망)를 부착해 실용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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