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부산시내 인문계 고교 입학전형방법이 확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19일“98학년도 고교입시부터 선발고사를 완전히 없애고 중학교 내신성적과 출석상황.봉사활동등의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신성적은 중학교 교과성적을 80% 반영하되 2,3학년 성적(2학년 40%,3학년 60%)만 따진다.1학년 성적은 제외한다.
시교육청은 특히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교입시때 봉사활동도 6% 반영키로 했다.그리고 출석상황 6%,특별활동과 행동발달사항을 4%씩 반영한다. 〈부산〓정용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