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이란에 져 올림픽 진출 힘들듯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아테네 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한국인 감독 박기원씨가 이끄는 이란에 0-3(18-25, 21-25, 16-25)으로 완패했다. 전날 중국에도 0-3으로 진 한국은 2패를 기록, 올림픽 6회 연속 본선 진출이 어렵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