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中會주최 제7회 '참일꾼賞'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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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六中會(회장 姜英勳.대한적십자사총재)가 주최하는 제7회 참일꾼상 시상식이 11일 저녁 서울시청앞 금정상호신용금고 금정클럽에서 열렸다.90년 6공화국 姜英勳 총리시절 국무위원들의 친목모임으로 창립된 육중회는 해마다 성실히 일하는 하위직 공무원들을 표창해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金廷 서울 전동초등교사에게.사도상',南暎植 여수경찰서 경사에게.민중의 지팡이상',박광남 동대문구청 환경미화원에게.환경정화상',權純晩 해운항만청포항지청기능직원에게.횃불상',孫 龍 포 항흥해우체국 집배원에게.우편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부회장인 趙淳 서울시장,총무인 鄭宗澤 전농림수산부장관을 비롯해 鄭元植 前총리.李漢東 朴哲彦 崔竝烈 金容岬 金淇春 李祥羲 국회의원.安應模 한국자유총연맹총재.金 청소년연맹총재.金庸來 경희대산업정보대학원장.金昶植 변호사등 이 참석.또洪性澈.崔浩中.崔永喆 전통일원장관과 李相淵 전안기부장.金泰鎬 전내무부장관.李相薰 전국방부장관.金湜 전농수산부장관.張永喆 李衍澤 전노동부장관.李祐在 전체신부장관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육중회 참일꾼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는 趙淳.鄭元植.李相薰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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