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등 교통체증 심한 3곳 8월까지 육교 설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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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교통사고위험이 높고 차량체증이 심한 인천시부평구구산동과 남구주안8동에 오는 8월까지 12억원이 투입돼 보도육교가 설치된다. 구산동 중앙병원 앞에 설치될 육교는 너비 4.길이 40,주안8동 안국아파트 앞에 설치될 육교는 너비 4.길이 35 규모다. 이들 육교는 4월중 착공돼 8월까지 준공될 예정. 인천시는 또 체증이 극심한 남구용현동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너비 6.길이 60규모(사업비 13억5천만원)의 육교를 건설키로하고 상반기중 설계를 마쳐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반기에 착공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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