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업계 첫 일본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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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능성 신발의 선두주자 엠에스존이 업계 최초로 일본 마쓰야마에 엠에스존마쓰야점을 오픈했다. 엠에스존마쓰야점 오픈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국내 기능성 신발업계의 해외진출 신호탄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에스존은 지난 10월 창업한 신생업체지만 기능성 신발업체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기능성 신발 시장의 1세대들이 모여 탄생시킨 회사다. 제품에 대한 기술력은 물론 넓은 유통망까지 점하고 있으며 대리점 수가 벌써 160여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엠에스존의 기능성 신발이 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은 국내 순수 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다른 브랜드처럼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엠에스존은 자사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젊은 층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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