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육상스타 화이트 올림픽 출전권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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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리에서 열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단거리 2관왕 켈리 화이트(27.미국)가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미국 반도핑기구(USADA)는 20일(한국시간) 금지약물을 복용한 화이트에 대해 2년간 모든 경기 출전 정지와 지난 4년간 딴 메달 전부를 박탈하는 제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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