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전 水처리설비 수출-한국정수공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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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정수공업(대표 李圭喆)은 25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수)시 영오핵전유한공사와 현지 원전 2단계 1,2호기 수처리설비 수출계약을 3백40만달러에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수출되는 설비는 시간당 2백40 규모의 순수처리설 비와 50 규모의 음용수처리설비등으로 98년10월 시운전 때까지 일괄도급(턴키베이스)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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