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高入정원 첫 미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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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97학년도 대전지역 고교입시에서 정원 미달사태가 벌어져 지난79년 대전시 고교평준화 이후 처음으로 응시자 전원이 합격됐다.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올해 대전시 후기고(평준화고교)신입생선발고사의 지원자는 1만4천8백97명으로 모집정원 1만4천4백56명을 넘었지만 특수목적고 합격자.결시자등을 포함하면 전체정원이 51명 미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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