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문인상 김진우·이종덕·남기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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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노원복 한광옵토 대표)는 올해 연문인상 수상자로 김진우(72) 연세대 석좌교수, 이종덕(73) 성남아트센터 사장, 남기심(72) 전 국립국어원장 등 세 명을 11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다. 이 상은 모교 명예를 빛냈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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