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삼성전자 협력사 포함 전산망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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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삼성전자는 5일 삼성전관.삼성전기등 삼성의 전자소그룹을 포함한 일부 협력사가 통합 온라인 전산망인.스마트 네트'를 구축해운영한다고 발표했다.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정보시스템인 스마트 네트는 기존의 문자보다 한단계 높은 그래픽.음성 등으로 필요정보를 교환하게 해 관련기업들의 비용절감과 업무효율 극대화를 꾀하게 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삼성전자는 내년 3월까지 삼성의 전자소그룹과 경인지역,구미.광주등의 6백여 협력사까지 이 전산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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