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산업포장 김창우씨-낚시용품 일류화로 고속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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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산업포장을 받은 창양물산 김창우(金昌佑)사장은 낚시용품에 인생을 건 사람이다.89년 5천만원의 자본금으로 회사를 설립한 이래 공장내에 개발실을 두고 낚시용품개발에 전력해 왔다.그 결과 낚싯대.릴등 낚시용품은 세계 어느 메이커에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갖게 됐다..EXORI'.프로리더'등의 상표로 일본시장 개척에 힘쓴 결과 매년 50~1백%이상 수출 신장을 이룩하고 있다.지난해 매출액은 97억원,종업원은 70명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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