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미녀 테니스스타」 가브리엘라 사바티니(26.아르헨티나.사진)가 12일 오후 후원사인 휠라코리아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흰색 반코트차림으로 김포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사바티니는 『한국은 매우 흥미있는 나라』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바티니는 13일 서울강남구 양재코트에서 테니스 클리닉을 갖고오후4시30분부터 압구정동 휠라지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 등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4일 홍콩으로 떠난다.
<신성은 기자>신성은>
은퇴한 「미녀 테니스스타」 가브리엘라 사바티니(26.아르헨티나.사진)가 12일 오후 후원사인 휠라코리아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흰색 반코트차림으로 김포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사바티니는 『한국은 매우 흥미있는 나라』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바티니는 13일 서울강남구 양재코트에서 테니스 클리닉을 갖고오후4시30분부터 압구정동 휠라지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 등 2박3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4일 홍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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