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재즈클럽 야누스 일요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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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5시,서울 이화여대 후문쪽에 위치한 재즈 클럽 야누스에 가면 국내의 중견 재즈연주자들이 한 무대에서는 정통 재즈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1백88회째를 맞는 이번공연은 특히 전설적인 색소폰의 거장 찰리 파커 특집으로 꾸며진다.연주 곡목은 『레어드 버드』(「버드」는 찰리 파커의 별명이기도 하다),『마마듀크』『바바도스』『삼바 컨퍼메이션』등 찰리 파커의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이동기(알토 색소폰),김수열(테너색소폰),강대관.최선배(트럼펫) ,유복성(퍼쿠션),박성연(보컬)등 출연.3일 오후5시.02-312-7022,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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