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마케팅·재무회계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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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 근로자 단기 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마케팅과 재무회계 실무교육이다. 수강료는 무료. 유재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사이에 능력을 개발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주중 야간이나 주말 등 편한 시간대에 교육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훈련 운영기관으로는 마케팅 분야에 중앙일보 ITEA와 엑스퍼트컨설팅, 재무회계 분야에 한국생산성본부와 이나우스아카데미가 선정됐다. 교육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수원 등에서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 중앙일보 ITEA(http://jksc.itea.co.kr) 02-323-4501~3

▶ 엑스퍼트컨설팅(http://www.exc.co.kr) 02-431-1782

▶ 한국생산성본부(http://jump.kpc.or.kr) 02-724-1822

▶ 이나우스아카데미(http://www.inausacademy.com) 02-2232-4993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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