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적의 도서관'이 5일 문열었다.
재단법인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MBC 느낌표 제작진이 건립을 추진해온 청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시가 매입해 제공한 흥덕구 수곡동 옛 청주지검장 관사 터 1273평에 지상2층 연면적 251평 규모로 지어졌다.
소장도서는 8000여권이며 시는 ㈜진로가 기증한 도서상품권 등으로 7000여권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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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적의 도서관'이 5일 문열었다.
재단법인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MBC 느낌표 제작진이 건립을 추진해온 청주시 기적의 도서관은 시가 매입해 제공한 흥덕구 수곡동 옛 청주지검장 관사 터 1273평에 지상2층 연면적 251평 규모로 지어졌다.
소장도서는 8000여권이며 시는 ㈜진로가 기증한 도서상품권 등으로 7000여권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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