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에는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채용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관’ ▶서류 작성 등 구직 활동을 돕는 ‘취업지원관’ ▶구직자들의 성별·연령·학력·경력 등을 고려해 최적의 기업을 소개해 주는 ‘취업컨설팅관’ 등이 마련돼 있다. 흥미 삼아 타로카드 취업 운세 등을 볼 수 있는 ‘부대행사관’도 있다. 장애우 채용박람회장에서는 점자명함 무료 제작, 이력서 대필, 수화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는 경기인재포털 인투인의 온라인 채용박람회(www.intoin.or.kr/ggjob)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문의 경기도 고용정책과 031-249-3071.
정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