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道북부지역 6억원 긴급지원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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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달째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피해가 극심한 안동.청송등 경북북부지역에 6억원의 가뭄대책비가 긴급지원된다.
이의근(李義根)경북도지사는 19일 경북 북부지역의 가뭄피해 지역을 둘러본뒤 『도비 3억원,시.군비 3억원등 예비비 6억원을 긴급지원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금은 관정개발등 농업용수개발과 이동식 스프링클러.호스등 양수장비 구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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