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金 인도네시아 선수들 돈방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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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자카르타 로이터=연합]애틀랜타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도네시아의 셔틀콕 스타들이 돈방석에 앉았다.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는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리키 수바그자-렉시 마이나키조에 10억루피(약 3억5천만원)를,여자단식은메달리스트인 미아 아우디나에게 2억5천만루피(약 8천5백만원)를 각각 지급할 방침이다.
국가체육위원회는 이밖에도 메달을 획득한 코칭스태프들에 올림픽은메달에 상응하는 2억5천만루피를 격려금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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