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꾸러기’ 내일 마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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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동원그룹 주최 ‘책꾸러기’ 캠페인 9월분 접수가 20일 마감된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사연에 따라 1000 가정을 선발해 1년 동안 매달 1권씩 총 12권의 그림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신청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qeqcq.com)를 통해 받는다.

컴퓨터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우편(‘서울 중구 순화동 7번지 중앙일보사 문화부 책꾸러기 담당자 앞’ 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5번지 동원육영재단 책꾸러기 담당자 앞’)을 이용해도 된다.

신청할 때는 ‘9월의 추천도서’중 받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라 표시해야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다. 당첨자 명단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9월의 추천 도서=『물어보아요』(사계절), 『요정나라 시장구경』(봄봄), 『일과 도구』(길벗어린이), 『할까 말까?』(한솔수북), 『왕치와 소새와 개미』(다림), 『종이에 싼 당나귀』(한림), 『엄마가 알을 낳았대!』(보림), 『지각대장 존』(비룡소), 『나무늘보야 헤엄쳐』(마루벌), 『미술관에 간 윌리』(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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