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삼성생명 ‘배타적 사용권’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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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통합보험인 ‘퓨처30+ 퍼펙트 통합보장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새 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일정 기간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권리다. 다른 보험사들은 이 기간이 끝난 뒤 유사한 상품을 팔 수 있다. 삼성생명의 통합보험은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보험 가입 후에도 가입자(배우자와 자녀 세 명 한정)와 원하는 특약을 추가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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