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뉴스>비디오방등 유흥酒店 출입年齡 표지 부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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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내무부는 20일 학교주변 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 가능여부 표지를 붙이도록 한 당초의 방침을 바꿔 노래방.비디오방.유흥주점등 전국 5만9천여개 청소년 유해업소 모두에 출입제한 연령을알리는 표지를 8월말까지 자치단체가 부착토록했다 .
이는 학교주변 반경 2백내(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업소만 표지부착을 의무화할 경우 전국의 대상업소가 수십곳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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