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도 소비자보호 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불교계도 소비자보호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宋月珠)는 최근 서울역삼동에 있는 총지종 본산 총지사에서 소비자보호위원회(위원장 安曉岡 총지종 법장원장)를 결성,법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불교계 전종단이 참여하는 소비자보호위는 앞으로 국가와 지자체에 소비자보호 시책에 관해 건의하는 한편 물품이나 용역의 시험.검사및 거래 방법등을 조사하게 된다.또 소비자 불만및 피해해결을 위한 상담,정보제공도 하고 소비자 계몽교육도 펼칠 방침이다.(02)552-108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