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제 정상 라운딩-송암배아마추어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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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국가대표 장익제(체육부대)가 제3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4일.대구GC).장익제는 최종일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백82타를 기록,국가대표 상비군 박준성(대연고)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 랐다.김승완(건국대)은 2백86타로 3위를 마크했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김경숙(경희대)이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합계 2백17타로 장정(2백20타)과 조미현(2백21타)을 각각 2,3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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